[미호의 영화 리뷰 52탄] 영화 [그것만이 내 세상] 리뷰/가정의 달 가족영화/이병헌, 윤여정, 박정민 주연/서번트증후군/결말 포함
여러분, 안녕하세요~ 미췬호랭이 미호입니다. 어느새 꽃피는 5월입니다.5월에는 어린이 날, 어버이날, 부처님 오신 날, 스승의 날, 가정의 날, 성년의 날 같은 기념일이 참 많은데요, 그래서 오늘 준비한 [미호의 영화 리뷰 52탄]은 가정의 달인 5월을 기념해서 2018년에 개봉한 가족영화 [그것만이 내 세상] 리뷰를 올려볼까 합니다. 원래 시나리오 작가였던 최성현 감독의 감독 데뷔작이기도 한 영화 [그것만이 내 세상]은 이병헌, 윤여정, 박정민 주연의 영화로 한물간 복서인 조하(이병헌)와 남편의 폭력을 참다 못이기고 아들 조하를 버리고 도망친 엄마 인숙(윤여정), 그리고 인숙의 또다른 아들인 서번트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천재 피아니스트 진태(박정민), 이렇게 세 사람이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용서와 화해,..
2025. 5. 7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