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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호의 맛 지도

[미호의 맛 지도 11탄] 김포 장기동 맛집 [호랑이초밥] 내돈내산 리얼후기/장기역 초밥 맛집 / 김포 가성비 혼밥 혼술 맛집 / 초밥, 사시미

by 미췬호랭이 미호 2025. 4. 3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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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사들 허셨습니까요~ 미췬호랭이 미호입니당 ^^

 

여러분, 초밥 좋아하시나요? ㅎㅎ

남의 살을 좋아라하는 호랭이.

생선회 역시 남의 살인지라 호랭이는 초밥을 참 좋아라합죠~ㅋ

[미호의 맛 지도 11탄] 김포 장기동 맛집 [호랑이초밥] 내돈내산 리얼후기-매장 입구

 

그래서 호랭이 사무실 근처에 있어 혼밥이나 혼술 할 때 종종 가는 김포 장기동 맛집 [호랑이초밥] 내돈내산 리얼후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.

호랭이가 가는 [호랑이초밥]~ ㅋㅋ

꼬~우!


김포 장기동 맛집 [호랑이초밥]  위치도

 

김포 장기동 맛집 [호랑이초밥] 기본정보
  • 가게이름 : 호랑이초밥 김포장기점
  • 주      소 :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1로51번길 38 K프라자 본동 1층 104, 105호 / 장기역 2번 출구에서 약 250m
  • 영업시간 : 매일 11:20 ~ 22:00
  • 주요메뉴 : 각종 초밥(세트, 단품), 사시미, 탕 종류(차돌폭탄짬뽕, 나가사키짬뽕, 매운탕), 덮밥(장어, 연어, 회), 기타(도미머리조림, 새우튀김, 새우장, 고로케, 치킨가라아게)
  • 전화번호 : 031-987-1018

[미호의 맛 지도 11탄] 김포 장기동 맛집 [호랑이초밥] 내돈내산 리얼후기-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메뉴판

 


호랭이가 김포 장기동 맛집 [호랑이초밥]에 처음 간 건 작년(2024년) 1월 중순 경이었어요.

사무실을 장기역 쪽으로 옮기고 주변에 뭐가 있는지 모른 상태에서 혼점을 하러 방황하던 중에 [호랑이초밥 김포장기점]이라는 가게 이름을 보고 그냥 홀린 듯이 들어간 곳이에요.

[미호의 맛 지도 11탄] 김포 장기동 맛집 [호랑이초밥] 내돈내산 리얼후기-매장 실내전경

 

이름에 홀려 들어간 김포 장기동 맛집 [호랑이초밥]은 높은 층고 때문인지 꽤 쾌적하게 느껴졌구요, 호랑이 그림의 벽지에 인테리어 미니 냉장고가 깜찍하더라구요. ㅋ

그리고 호랭이가 식당을 갈 때 맛 다음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인데요, 깨끗해 보여서 더 좋았어요.

[미호의 맛 지도 11탄] 김포 장기동 맛집 [호랑이초밥] 내돈내산 리얼후기-런치 모둠초밥 세트

 

김포 장기동 맛집 [호랑이초밥]모둠 초밥 10pcs+미니우동+샐러드+서비스 초밥 1pcs+녹차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된 런치 모둠초밥 세트는 현재 가격이 9,500원이랍니다. 

구성도 가격도 꽤 괜찮죠?

하지만 아이스크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호랭이는 아이스크림을 주실 때마다 거절해야 하는 슬픔이... ㅜ.ㅜ

 

참~ 9,500원이라는 가격은 매장에 가서 먹을 때만 적용되는 가격인 걸로 알고 있으니 참고하세용~^^

[미호의 맛 지도 11탄] 김포 장기동 맛집 [호랑이초밥] 내돈내산 리얼후기-모둠 사시미, 광어사시미

 

김포 장기동 맛집 [호랑이초밥]에서 혼술을 할 때는 사시미를 주문해서 먹었었는데요, 2인용 사시미는 모둠이던 광어 한종류던 가격이 29,0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해요.

사시미 양도 간단하게 혼술로 먹기에 좋은 양이기도 하구요.

 

김포 장기동 맛집 [호랑이초밥]에서 사시미를 시키면 런치 모둠초밥 세트에 나왔던 미니 우동과 샐러드도 함께 주셔서 더 다양한 안주에 혼술 할 수 있는 기분이라 더 좋고, 2인용 사시미 한 접시에 소주 2병 마시면 기부니가 딱~ 좋아요~^^ 

[미호의 맛 지도 11탄] 김포 장기동 맛집 [호랑이초밥] 내돈내산 리얼후기-닭날개튀김, 회덮밥

 

그리고 김포 장기동 맛집 [호랑이초밥]에서 먹어본 다른 메뉴도 잠깐 소개해드릴게요.

혼술 할 때 2인용 사시미가 부족했다~ 싶으시다면 닭날개 튀김(7,000원) 한 접시를 추가해 보세요.

감칠맛이 좋은 안주입지요~.

 

그리고 [호랑이초밥]에서 초밥 말고 회덮밥(10,000원)으로도 간단히 혼점을 할 수 있어요.

호랭이는 회덮밥에 회를 추가(2,000원)해서 먹는데요, 추가하지 않으면 회가 적게 느껴지실 수 있다는 점, 참고하세요. ^^

 

쓰다 보니 급 사시미에 소주가 땡기네요.

4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.

간단하게 사시미 한 접시에 혼술, 어때요? ㅋ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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